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 발을 디디는 젊은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얘기가 있다. 부모로부터 유산을 받지 못한 젊은이가 노후 걱정하지 않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자 부자가 되는 지름길이다.
너무나 간단한 방법이어서 마음만 먹으면 실행하지 못할 사람은 없다. 그래도 실행하지 못한다면 부자될 꿈을 꾸지 말고 돈하고는 인연이 없다 생각하고 마음 편하게 사는 것이 좋다.
월급을 받아서 종잣돈 천만원을 만들 때까지 한 푼도 쓰지 말고 투자하라
첫 월급을 받았다고 부모, 애인, 친구에게 기분내지 말고 종잣돈 천만원을 만들 때까지 6개월 정도 늦게 취직했다고 생각해라. 부모님에게 종잣돈 천만원을 왜 만들려고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고 6개월만 대학 다닐 때처럼 계속 지원해 달라고 하라. 이런 이유로 자식의 첫 월급 때 선물을 받지 못한 부모는 섭섭하기보다 오히려 자식이 대견스럽고 사랑스러워 행복할 것이다.
사회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처음 받은 월급은 소비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줄 '꿈나무'로 키워야 한다. 20대 후반에 종잣돈 천만원은 인생을 바꾼다. 연 24%의 투자수익을 올린다면 노후문제를 해결해 줄 뿐 아니라 경제적인 자유를 가져다 줄 것이다. 연 24%의 수익률은 3년마다 원금이 두 배가 되는 꿈의 수익률이다. 젊은 친구들에게는 종잣돈의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투자수익률과 투자기간이 핵심이다.
20대 젊은이들에게는 노후를 위해 준비할 40년의 황금같은 시간이 있다. 지금은 비록 작은 묘목이지만 40년을 정성스럽게 키우면 거목이 된다. 연 24%로 키워나가면 천만원이 545억원이 되는 꿈 같은 복리의 마술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부자가 된 사람들은 부잣집에 태어나지 못한 것을 원망하면서 일생을 불평 속에서 살아간 것이 아니다. 일찍이 가난을 체험하고 가난이 다음 대로 대물림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일을 끊임없이 찾아 실행에 옮긴 사람들이다. 그들은 부를 이루었을 때 “자신이 부자가 된 것은 가난하게 태어났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부모가 가난한 것에 대해 감사해 한다.
이제 당신은 부잣집에 태어나지 못한 것을 원망할 수도 없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고 변명할 수도 없다.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을 알고도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면 부자가 될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1%에 불과하다. 그들은 하나같이 부자가 될 목표를 분명히 세우고 부자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도전해 부를 이뤘다.
돈 많은 부자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것이 젊음이다. 부자가 가진 재물을 모두 버리고 20대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는 세계 최고의 부를 이룰 것이다. 가진 재물은 없어도 돈을 버는 방법과 그것을 늘려가는 방법을 알기 때문이다. 재테크의 진정한 고수라면 부자가 되는 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사회 초년생에게 천만원은 충분한 종잣돈이다. 재테크 공부를 통해 실력을 쌓으면서 부자의 꿈나무를 키워라.
빨리 자라라고 너무 많은 물을 주어도 뿌리가 썩어서 죽어 버리고 만다. 조급해 하지 말라. 적당한 거름을 주고 때를 기다리면서 차분히 자신의 내공을 키워나가면 기회는 여러 번 온다. 천만원이 당신의 인생을 바꾸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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