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THE MAX2016. 11. 24. 12:29

 

 

 

 

 

 

이별이라는 이름
 

 

나 버리고 갔을때 아무말 할 수 없었죠

내것이 아니란걸 이미 알았으니까

 

나 눈물이 흘러도 그대를 잡을 수 없죠

행복해 할 수 있도록 놔드려야죠

 

오랫동안 그대 뒷모습 흐려질때까지

바보처럼 보고있죠

혹시그대 다시 돌아올까봐

눈물을 지운채로

 

내가 정말 이별을 한거네요

눈물 흘리는 날 보니 분명히 맞네요

행복 하란말 이젠 소용 없겠죠

이미 그댄 날 지웠을테니

 

보고 싶다 그 말 하기에

입가에서 오랫동안 맴도네요

 

심장이 멎어 버릴겉 같아

그대이름을 한번더 불러보지만

 

내가 정말 이별을 한거네요

눈물 흘리는 날 보니 분명히 맞네요

 

행복 하란말 이젠 소용 없겠죠

이미 그댄 날 지웠을테니

 

행복하란 말은 소용 없어도

나의 마음 속에 사랑 간직해둘께요

 

나를 떠나도 미워 하지 않아요

이미 그댄 날 지웠으니까

 

미안해요 

지켜주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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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 GREAT INVES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