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2011. 6. 2. 16:33

주식명언

 
-펌 : http://blog.moneta.co.kr/blog.log.view.screen?blogId=337korea&category=950909&logId=4223586&logNumber=0

 

머리와 귀를 이용하지말고, 눈을 이용하라 !

 

 


증권투자를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변으로부터 솔깃한 정보

를 들은 경험이 있으며, 또한 각종 매체를 통해 자기 나름대로의 보유종목에

대한 전망을 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시장은 모든 종목들의 움직임들이 모여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정보

들은 이미 다 알려진 정보이거나 근거없는 정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정보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해당종목의 연속선상의 추이에 더 유의

하여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투자자의 경우 특정종목에 대해 물량을 과도하게 늘리게 되면 판단이

흐려지고 보유종목에 많이 집착을 하게 됩니다. 이는 시장 및 종목에 대해

냉정히 판단할 수 없게 되어 큰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 격언은 체코의 속담이 월스트릿에서 증시격언으로 된 오래된 격언중의 하

나 입니다. 시장에 돌고 있는 정보나 주관적인 감정에 너무 치우치지 마시

고,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는 해당기업에 대해 여타 자료들과 최근 뉴스를 연

구, 분석한 이후 향후긍정적인 전망에 대해 확신이 선 다음에 매수하시라는

의미가 됩니다. 현재의 주가와 잠재적 성장성에 대해 확신이 섰을때 현재의

주가흐름을 눈으로 확인한 후에 주식을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꽃을 꺾고 잡초에 물을 주지 마라 !

 

 

위 격언은 피터린치가 포트폴리오 요령에 대해 한 말로 국내보다는 미증시에

널리 알려져 있는 격언입니다.

 


대부분의 증권투자자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에 대해 지적한 격언으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가령 현재 보유종목이 세종목인데, 두종목은 상승세이고

한종목은 하락세라고 가정해 봅니다. 이때 많은 투자자들은 막연히 약간의

차익이 난 종목중 한 종목을 팔고 손실이 난 종목에 추가매수를 하게 됩니다.

 

 

 

이후 추가하락을 하면 남은 한종목을 매도하고 또 그 종목에 추가매수를 하게

되는데, 이후 매매단가만 낮아질 뿐 손실액은 더 크게 증가하게 되어, 포트폴

리오가 아닌 손실이 큰 한종목만 보유하게 되는 셈이 됩니다.

 


도리어 상승가능성이 작은 하락세 종목을 과감히 자르고 상승세에 있는 두종

목 중 빠른 쪽으로 매수타이밍을 잡아 추가매수 하거나 또는 상승초동기의 다

른 종목으로 교체한다면 시차만 있을 뿐 이상적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됩니

다.수익이 나는 주식(꽃)을 보유하고 손실이 나는 주식(잡초)을 과감히 자르

는 작업은 꾸준히 지속하셔야 합니다.

 

 

 


바퀴벌레 한마리를 조심하라

 

 

오래전부터 미국에서 격언 및 이론("바퀴벌레 이론")으로도 알려진 격언입니다.


이는 바퀴벌레 한마리가 부엌에서 발견되면 찬장등을 뒤지면 반드시 많은


다른 바퀴벌레들이 숨어있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기업에 문제점이 생겼을 때는 기존 기업이미지를 유지하고자 손실을 최소화

하는 희망을 담아 문제를 축소하는 경향이 많으며, 또 호재가 있을 때는

이를 기회로 기업이미지를 크게 부각시키고자 다소 과대 포장하는 경향이

많다는 사실 또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특정기업의 호재 또는 악재가 동종

업체 또는 시장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꼭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장미를 원하는 사람은 가시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증권투자를 하실 때 고수익을 시현하시기 위해서는 상당 부분의 손실, 즉

프리미엄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빠르게 성장할 주식은 시장 여건에 따라서

는 상당부분 위험 요소를 내포하고 있으며, 또한 급등한 후에 급락할 가능성

이 높습니다. 또한, 시장으로 볼 때는 악재가 없을 때의 상승과 호재가 없을

때의 하락에 유의하셔야 하는 데, 이는 향후의 방향성을 결정하기 위한 준비

과정일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태에서 매매하기 위해서는 향후 각광받을 성장

성 높은 기업들에 대한 자료 수집 및 분석에 더욱 박차를 가하셔야 하며, 또

한 어느 정도의 하방경직성이 확보된 상태에서는 약간의 손실도 감안한 자신

있는 매매가 중요하게 됩니다. 시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보이지 않은 바닥

을 향해 가고 있으나, 반면에 우량 기업들에 대해서는 싸게 살 수 있는 절호

의 기회임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시를 염두에 둔 장미꽃은 그만큼 가치가 있으나, 두가지는 기억하셔야합니

다. 너무 많은 가시에 찔려서 장미꽃을 손에 넣기 전에 주저앉거나, 또 가시

에 안 찔리고 장미꽃을 손에 넣으려는 시도는 고수익의 길과는 다소 거리가

생기게 된답니다.

 


위 격언은 페르시아격언에서 나와서 오래전부터 월스트릿에서 약세장에서

교훈이 되고 있는 격언입니다.

 

 

 


오래 세워둔 주식이 크게 오른다 !

 

 


특정 지지대에서 오래동안 횡보 조정을 보인 종목들이 한번 탄력을 받으면

큰 상승세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자신이 보유중인 종목이 지수 등락에 따라 미동도 않고 특정 주가를 지속

유지하게 되면 소외감으로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장기보유한

상태에서 조금 이익을 날 때 바로 팔아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대부분 매도한 이후 상한가 또는 크게 상승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뜨기전이 가장 어둡다!!

 

 


오래된 영어속담(The darkest hour is that before the dawn)에서 유래되었

으며, 하루하루의 등락에 일희일비하는 투자자들의 경우, 시장 또는 주가추이

가 하락으로 접어들면 끝없이 하락할 것 같은 공포감에 젖게 됩니다. 시장이

든 주가든 실제로는 빠질만큼 빠지고나면 더이상 하락하지 않습니다. 이를

두고 바닥시세 형성과정이라고 부르는데, 이 상태가 일정 기간을 지속하게

되면, 시장은 그 정도에 따라서는 하락요인 소멸 또는 새로운 반등 모멘텀이

자연히 조성이 되며 저절로 주가는 회복된다는 얘기입니다.

 


현명한 투자자들은 가장 어두울 때 바삐 움직여서 남들보다 더 밝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손을 주머니안에 꽂아두고는 이길 수 없다.

 

 


증권시장과 일반 시장과 가장 큰 차이점은 바겐세일시의 구매자의 행동에

있습니다. 백화점에서는 판매상품들이 바겐세일을 하면 백화점에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문전성시를 누리게 되고, 재차 가격이 회복 또는 인상되면

손님들이 점차 크게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는 주가가 상승세를 타서 천정권근방에 가면 투자자들

이 몰리게 되며, 저평가되어 바겐세일을 하게 되면 투자를 주저하게 됩니다.

 


손을 주머니안에 꽂아두는 경우는 두가지로 말할 수 있습니다. 증권투자를

결심한 상태에서 참여를 주저한다면 이는 향후 시장이 회복되어 상승세로

전환되었을 때는 주가가 너무 올라서 참여를 못하게 됩니다.

 


또, 매수를 한 상태에서 시장흐름을 외면하고 방치를 한다면, 부지런히

관리매매와 종목발굴에 애쓰는 투자자를 절대로 이길 수 없습니다.

 

 

 

 


 

엎질러진 우유를 보고 울지말고 다른 젖소를 찾아라 !

 

 


이 격언은 매우 오래된 격언 중 하나로 이 격언은 시사하는 바가 많아서 여

러 의미로 활용됩니다.

 


먼저, 특정 종목을 매수한 이후에 전망이 불안하여 매도를 한 후에는 이 종목

으로 인한 손실로 인하여 낙심하기 보다는 빨리 시장에 적합한 종목으로 전환

하여 매매를 하여야 된다는 의미가 됩니다.

또한, 손절매 또는 매도한 이후에는 대부분 매도가가 상당기간 기억에 남아서

동종목의 매수타이밍 또는 다른 종목의 적극적 매수가 꺼려지는 경우가 많습

니다. 시장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시장에 적합한 종목으로의 전환이 중요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이미 저질러진 손실에 대해 후회하기보다는 차기 수익을 기

대 하는 신중한 종목발굴이 필요합니다.

 

 

 


마른 땅에 소나기(단비)!!!

 

 


가뭄이 지속되어 비를 기다리고 있을 때는 비는 좀처럼 오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소나기가 잠시 오게 되는데, 이 소나기는 해갈되기

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턱없이 부족한 소나기에 대해 하늘을 쳐다보고 계

속 원망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 소나기 한번을 기다리고 있다가 어느

정도 가뭄을 견딜 수 있는 방책으로 이용합니다. 이 두사람의 차이는 가뭄의

기간에 따라서 매우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위 격언은 시장이 하락세에 있을 때 갭반등이 기대치에 못 미칠 때 회자되는

격언으로 여러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나, 비록 짧은 소나기라도 단비로 여기시

어 최대한 활용하시라는 의미로 소개드립니다.

 

 

 


왜 오르는 지를 알기 전에는 절대 건드리지마라!

 

 

월스트릿 격언이며, 이 격언은 하락추세선상에서 반등이 나올 때는 그 반등

의 이유와 본질을 파악하여 매매하시라는 의미가 됩니다. 주가가 하락하여 저

가 메리트가 부각될 때 이 가격이 시장흐름 및 주변여건을 감안하여 진정한

바닥인지 여부를 확인하여 매수에 임하셔야 하며, 막연한 저가인식 하에서의

저점매수는 도리어 시장 주체세력들에게 손절매의 기회를 제공해 주게 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시장이 하락세로 진행되고 있을 때 바닥이 임박해옴에 따

라 낙폭과대 인식에 따라 저가매수세가 일시적으로 매도세보다 우위에 있게

되어 반등세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장 전반적으로 갭반등을 보일 때는 물량축소 또는 단타차익매매로만 대응하

시고, 본격매수는 바닥이 확인되는 시점에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은 오를 때보다 내릴때 더 빠르다

 

 


증권투자를 하실 때는 저가에 사서 고가에 파는 것이 원칙으로 하락할 때

매수하는 것은 긍정적 투자임에는 분명하나 절대 서둘러서 매수하셔서는

안됩니다. 기업실적, 악재출현, 경기악화 등이 보도가 되면 주가가 하락하게

되는데, 저가매수를 기다리는 투자자들은 대개 주가반등을 기다리지 않고

서둘러서 매수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서두르는 만큼 효과를 보게 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 격언은 주가동향에 대해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미 월스트릿 격언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증시에 널리 퍼진 격언들 중 하나입니다. 주식은 상승할

때보다 하락할 때 그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됩니다. 이는 간단히 주가가 상승

할 때는 경계매물들이 일정 시점부터 출회되기 시작하여 그 기간과 폭이 시간

이 지남에 따라 크게 줄어들게 되며, 하락할 때는 매도세가 매수세보다 많아

지는 시점부터는 수직 하락으로 전환이 되어 상승으로 다시 전환되기 위해서

는 재료 및 수급이 호전이 되기까지는 상당 기간 소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가가 하락하여 저가메리트를 느끼게 될 때는 비록 바닥에서 주식을 못 사

는 한이 있더라도 주가가 하락할 만큼 다 내린 후에 상승모멘텀이 보이기 시

작할때 확인 후 매수하시는 게 효과적입니다.

 


하락하는 동안에는 바닥이 보이지 않아서 불안감이 팽배해지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저평가 종목군중에서 내릴 만큼 다 내릴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반등

징후를 확인하고 난 후에 매수해야 되는데, 이 격언은 내릴 때는 그 속도가

더 빠르고 기간이 더 길다는 주가하락기에서의 매매 요령에 대해 알려 주는

좋은 격언입니다.

 

 


연기가 피어 오르더라도 불이나는 법은 없다!

 

 


위 격언과 관련하여 유사격언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제일 처음 유래된 격언

은 "연기가 피어오르면 공황이 온다!"로 시작하여, "연기가 피어오르더라도

불이 나는 법은 없다!", 그리고, "연기가 피어오르면 팔지 마라!", "연기가

피어오르면 매수해라!" 식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들 격언들은 모두 미 월

스트릿에서 나왔으며, 국내 시장에도 많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경기관련하여 슬슬 악재들이 나오면 이는 곧 공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특정국가, 더우기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국가의 경제가 악화되면 세계 경기 악화를 막고자 공조차원에서의 대책이

수립되므로 실제 공황 가능성은 예전에 비해 줄어들어서, 도리어 궁극적으로

는 매수 관점으로의 격언까지 이어지게 된 듯 합니다.


 

 

 

 

힘과 겨루지 말고 힘을 이용하라!!

 

 


증권시장에서 흔히들 하는 얘기 중에 "하락하고 있는 주식은 사지말고, 상승

하고 있는 주식은 팔지마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격언은 이를 대변하는

말로 시장이 상승이든 하락이든 방향성이 결정될 때는 이에 맞서지 말고 이

흐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라는 의미입니다.

 


주식시장 전반적으로도 또 개별 종목으로도 보면, 한번 상승세로 방향을 잡

아 불붙기 시작하면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같은 식으로 시장이든 종목이든 하락하기 시작하면 기대 수준 이하

로 하락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는 시장이 상승하기 시작할 때

팔아버리고, 하락하기 시작할 때 매수하는 것입니다. 현 시장은 하락추세에

있으므로 작은 반등파동을 보일 때는 단타매매 또는 물량축소의 기회로 삼으

시고, 시장주도주군으로는 중기관점의 매수를 늦추시고,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군들로의 단기관점의 매매로 임하시는 게 효과적입니다

 


하락하고 있는 종목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세가지를 확인하신 후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종목의 하락세가 멈추었는 지, 다음은 멈춘 지점에서의 지지

대가 강한 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당 종목의 성장성 등 상승모멘텀이 있는

지를 확인하신 후에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시장 흐름에 맞서지 마시고,

그 흐름에 따르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착점이 결정되기 전에 돌을 만지지마라!

 

 


위 격언은 바둑명언에서 유래된 격언으로, 바둑 초보자의 경우 상대방의 응수

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돌을 미리 손에 쥔 채 다음 수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

으며, 이는 바둑초보자들이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중 하나입니다. 마찬가지

로 주식투자에서도 시세 변동을 전혀 살피지 않고 막연히 최저점이다라는 생

각만으로 매수를 하게 되면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게 됩니다.

 


시장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더욱 냉정히 결정적인 기회를 기다리시길 바

랍니다.

 

 

 


손절매 잘하는 사람이 주식투자 9단

 

 


증권투자는 확률게임입니다. 누구나 증권투자로 낭패를 볼 수 있는데, 흔히

말하는 증권 고수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실은 수많은 실패를 경험한후 살아

남은 사람들로써 실패에 대한 대응방법이 일반 투자자들에 비해 탁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고수들은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매수했다고 확인되었

을 때는 과감히 그 실패를 자르는, 손절을 곧바로 취하는 대응에 빠르다는 의

미가 됩니다.

 


흔히 일반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로 나오는 말 중에서 증권투자를 하다가 손실

을 보게 될 때는 무조건 본전이 될 때까지 기다리고 보자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증권투자는 수익을 내기 위해 투자를 하는 것이

지 손실을 보지 않기위해 투자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매수를 하기 전에는

손절가를 미리 설정하신 후 매수하시고, 주가가 손절가에 도달할 때는 기다렸

다가 다시 올라오기를 기다리기 보다는 손절매후에 재매수를하는 과정을 반복

하시는 게 증권투자 성공의 한 방법이 됩니다.

 


주식을 매수하기 앞서서 손절가를 미리 설정해 둔 후 매수하시고, 그 손절가

는 절대적으로 손실을 최소화하는 구간으로 여기시고 하락시 자르는 데 과감

하셔야 합니다. 증권투자에 있어서 일정수익을 지속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

요한 것은 수익 극대화가 아닌 손실 최소화라는 점임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시장분위기에 도취되지 마라

 

 


시장의 큰 흐름에 순응하는 것은 증권투자의 기본입니다.

이 격언은 기다리던 큰 상승이 왔을 때 너무 낙관적으로 보지말고 다소의 경

계심을 가지시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 및 시장흐름에 뒤쳐

지는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자칫 일시적인 시장분위기에 휩쓸리는 경우가 많습

니다. 증권시장은 때로는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

데,이는 인간의 심리가 시장에 많이 반영되는 경우입니다.

 


대세에 순응하시되, 분위기에 도취되지 않는 그런 투자자세가 요구됩니다. 매

매를 마무리하신 다음에는 꼭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시장흐름을 분석하여 매매

방향에 대해 판단하셔야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시장의 빠른 순환매에 편승

하시되 조급하게 시장분위기에 말려드지 않도록 항상 신중히 매매하시기 바랍

니다.

 

 

 


젊은 시세와 늙은 시세를 구분하라!

 

 


인간도 갓 태어났을 때 성장속도가 빠르며, 점차 성장속도가 둔화되다가 30대


에 접어들면서 성장을 멈추고 노쇠화 하게 됩니다. 주가도 생명체처럼 라이프


싸이클을 갖고 있어서 젊고 늙은 시세로 구분됩니다.

 

 


종목을 선정하실 때는 해당 종목의 실적, 재료, 주가추이를 분석하셔서 시세

가 젊은 시세인지 늙은 시세인지 구분하여 매매하시는 것도 효과적 매매방법

 

이 됩니다.

 

 


시대에 맞는 미인을 찾아라

 

 


간혹 TV에서 과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보여줄 때가 있습니다. 또, 일부 사

진 자료를 통하여 예전 미인사진을 볼 수 있는데, 그 당시 국내 최고의 미인

상이 현 시점에서는 그리 인기를 끌지 못하는 외모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당시의 시대상과 사회상에 따라 대중이 느끼는 미인의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

입니다.

 


증권시장에서도 그 시대와 사회상에 따라 유행하는 기업군이 탄생하며, 그 인

기도에 따라서 미인주들의 수명이 짧아질 수도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느 테마 또는 업종군이든 간에 증권시장의 여건 및 분위기에 따라 투자자들

이 흥분하고 좋아할 수 있는 종목이 부각된다면 이것이 바로 최고 미인주라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을 종목별로 접근해 보면, 최저가에서 또는 일정주가수

준에서 소외받아 오다가 시장의 요구에 따라 미인으로 부각되어 하루 아침에

우량주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기대이상의 인기를 한 몸에 받게 되는데, 반면

에 시장이 외면하게 될 때는 철저히 외면받아 과거의 화려했던 영광을 뒤로

하고 하락하여 재차 평범한 주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우량주는 기본 가치에 따라 점진적인 등락을 교차하게 되지만, 미인주들은 상

황상황에 따른 인기에 따라 급등락이 교차되므로 이런 종목들을 매매하실 때

는 큰 수익을 안겨줄 뿐 아니라 큰 손실도 볼 수 있으므로 항상 유의하셔야

합니다. 미인주들은 시장이 단기든 중기든 시장전환점 또는 조정기에서 탄생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재가 반영되지 않으면 팔지마라

 

 


이 격언은 "호재가 반영되지 않으면 팔아라!"의 반대되는 격언으로 일맥상통

합니다. 시장에 호재성 재료가 돌출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이 상승하지 않고

보합권에 머물게 되면, 이는 하락추세에 대한 징조로 보시고 매도관점으로 보

시면 됩니다. 이와 반대로, 시장에 악재가 돌출했을 때 이 악재가 크든 작든

간에 시장에 하락으로 반영되지 않을 때는 비록 적극적으로 매수하지는 않더

라도 성급히 팔아서는 안됩니다.

 


시장의 여러 호재와 악재의 시장 반영 여부는 곧 당일 시장 수급의 강도를 나

타내므로, 당일 매매포지션을 결정하시는 데 상당히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10% 등락은 시장전환 신호

 

 


주식투자의 기본은 시장 흐름에 편승하여 매매하는 것입니다. 시장흐름에 편

승한다는 의미는 시장의 큰 흐름에 따라 기본적 매매포지션을 편승하면서,

이 과정에서 작은 구간별 파동에 따라 효과적으로 단기 매매전략을 구사하라

는 의미가 됩니다. 위 격언 또한 오래된 격언 중 하나로 최고점 또는 최저점

대비 10% 등락을 보이는 지점을 기준으로 기계적으로 대세를 판단하라는 가

장 쉬운 대세 파악 요령이 됩니다. 즉, 주가가 바닥에서 10%정도 오르면 대

세 상승 전환인 경우가 많으며, 최고가에서10%정도 하락하면 대세가 하락세

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시장 전반적으로든, 종목별로든 10% 등락 구간은 시장 전환을 의미하는 경우

가 많습니다. 현재 바닥권에서 10% 반등을 보이고 있는 구간이므로 수익극대

화 기회로든 손실축소 기회로든 꼭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장 전환 구간

에서는 종목별 순환매가 돌게 되며, 이러한 시장흐름을 최대한 이용하여 적극

적으로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개구리도 움추려야 뛴다

 

 


시장이 상승으로 방향을 잡았다 하더라도 적절히 조정을 받아야 시장에너지

를 모아서 추가 상승이 가능합니다. 이와 유사한 격언으로 "더 멀리 뛰기 위

해 더 많이 움추려야 한다!", "2보 전진 위한 1보 후퇴!" 등이 있는데, 다 같

은 의미를내포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상승추세선상에 있을 때 제대로 조정을 거치지 않게 된다면 골이 깊

어 지게 됩니다. 적절한 조정은 시장에 보약으로 작용되어 시장 체력을 강하

게 만들어 줍니다.

 


개구리가 멀리 뛰기 위해서는 더욱 몸을 움추리듯, 양호하게 조정을 보인 종

목들일 수록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이 격언은 특히 대세 상승장세에서

널리 통용되는 격언입니다.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식 격언 70선  (0) 2011.07.04
명언  (0) 2011.07.04
투자에 있어 좋은글  (0) 2011.06.11
주식명언과 격언 모음  (0) 2011.06.02
주식명언  (0) 2011.06.02
Posted by THE GREAT INVESTOR